[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런닝맨’ 배우 이요원이 여왕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여배우 캐스팅 서바이벌 특집으로 배우 이요원과 차예련이 게스트로 출연, 혹독한 레이스펼쳤다. 이날 두 번째 미션은 ‘스타일 전쟁-배우들의 의상쇼’였다. 각 팀의 멤버들이 정해진 순서대로의 색깔 티셔츠를 입고 같이 사진을 찍는 미션. 이에 멤버들은 각자 팀의 색깔 티셔츠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게임에 나선 이요원은 같은 팀이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티셔츠를 뺏기자 “빼앗아요”라고 혼을 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이어 이요원은 자신의 옷을 빼앗으러 온 김종국에게도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이러면 안되죠”라고 하며 혼을 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요원의 말을 들은 김종국은 “엄마한테 혼나는 것 같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요원의 여왕 카리스마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후 이요원은 티셔츠를 빼앗는 이광수에게도 “광수씨 이러시면 안 되죠”라며 설득에 나섰다. 또한 그는 “죄송해요”라면서도 자신의 팀 색깔 티셔츠를 위해 다른 팀 멤버의 티셔츠를 거침없이 벗기는 모습로 웃음을 자아냈다.마지막 라운드. 세 팀의 모든 멤버가 동시에 도전해 1, 2등의 가리게 됐다. 이요원-유재석-하하 팀과 송지효-지석진-이광수 팀이 남은 상황. 마지막 순서로 서로 다른 색깔의 티셔츠 남았지만 멤버들은 티격태격했다.이에 이요원은 “그러지 말고 누가 빨리 입고 빨리 찍나 해보자”라며 “누가 빨리 입고 빨리 찍나~”라고 멤버들을 타이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은 “유치원 선생님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요원의 남다른 카리스마가 시선을 모았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요원이 간결하고 단호한 설명으로 ‘스파르타식 네비게이션’을 선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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