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 산업활동에 대해 “생산과 소비 등이 확대되고, 경기동행지수가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경기회복 조짐 강화가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28일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1월 산업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전월대비 0.1% 증가해 지난해 10월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기재부는 “광공업, 서비스업 생산 등 전분야 생산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광공업의 경우 작년 10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라며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만에 다시 전분야의 생산증가를 기록했다”고 평했다.
또 “투자의 경우 토목ㆍ건축이 모두 확대되며 건설기성이 9.7% 증가해 이후 25개월래 최대치를 기록한 반면, 설비투자는 투자준비 등을 위한 연초효과, 지난달 상승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조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간 횡보세를 보이던 경기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가 전달대비 0.3포인트 상승해 경기회복 조짐이 강화되는 모습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다만 기재부는 “경기회복 추세의 지속여부 판단을 위해서는 명절과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소멸되는 2월 수출, 산업활동 등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