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전국환이 딸 유인영의 살인미수 영상을 보고 크게 놀랐다.15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가면'(부성철, 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15회에서 최 회장(전국환)이 딸 최미연(유인영)의 진실을 알게 됐다.이날 아침 식사 시간,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전날 최민우는 아내 서은하(수애)가 서은하가 아닌 변지숙(수애)이라는 사실을 알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았다. 최 회장은 "최민우 왜 집에 안들어온 거냐"고 물었고 지숙은 고개만 숙였다.이어 지숙은 민석훈(연정훈)을 향해 "아주버님은 모르시냐"고 물었고 민석훈은 "어제 계약 체결이 안되서 그런 모양이다"라고 추측했다. 그때 메이드 김연수(김지민)가 들어와 "최민우 본부장님은 바로 회사로 출근하겠다고 하셨다"고 소식을 전한 뒤 "회장님께 소포가 왔다"고 내밀었다.최 회장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소포를 뜯어봤다. 편지에는 "당신의 딸 최미연이 살인미수범이라는 증거 동영상입니다"라는 글로 시작되고 있었다. 함께 온 USB를 보니 서은하가 물에 빠지던 날 당시에 사라졌던 CCTV 영상이 담겨 있었다.그 영상에서 최민우는 이미 쓰러졌고 최미연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서은하를 물에 미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 편지를 보낸 인물은 민석훈으로 최민우에게 경영권 승계를 바라는 심산이었다. 민석훈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지분 50% 최민우에게 양도하세요. 최민우를 후계자로 임명하고 경영권을 승계한다고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죽인 동영상이 세상에 퍼질겁니다"라는 내용으로 협박을 했다.이후 최 회장은 변지숙과 대립하는 딸 최미연을 불렀다. 그는 딸에게 "새 아가랑 무슨 얘기 했냐. 새 아가 좀 그만 괴롭혀라. 알았냐?"라며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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