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도요타는 렉서스가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자동차 브랜드 리포트 카드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컨슈머리포트의 ‘자동차 브랜드 리포트 카드’는 각 브랜드별 차량의 퍼포먼스와 신뢰도의 수준을 보여주기 위해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실시한 로드테스트 점수와 약 110만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 설문조사 결과를 점수로 매겨 순위를 정한다.
렉서스는 이번 평가에서 로드테스트 점수 77점, 신뢰도 등급 엑설런트(Excellent), 추천모델 78%로 총점 79점을 받아 23개 브랜드 중 최고점을 받았다.
렉서스 관계자는 “컨슈머리포트의 이번 평가는 자동차 생산에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같은 첨단 기술이 많이 적용되면서도 렉서스가 최고의 품질을 2년 연속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며 “렉서스는 협력업체도 세계 최고 품질의 차를 만든다는 자부심이 강해 부품에서 완성차 조립에 이르는 생산의 전 단계에서 장인정신에 입각한 완벽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렉서스는 이번 대상 브랜드 중 유일하게 신뢰도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렉서스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BB)이 선정한 ‘2014 5년 보유비용 평가’에서 2년 연속 럭셔리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고, J.D.파워가 주관한 ‘2014년도 차량 내구 품질조사(VDS)’에서도 3년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새해 들어 미국 유명 평가기관으로부터 잇따라 최고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