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영진전문대학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상호협력으로 지역 산업체 품질경쟁력 향상에 본격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영진전문대학 산학협력단과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학 교정측정기술센터와 기술원 연구개발실 시험인증센터가 장비 및 시설 상호이용, 정보교류 등을 가져 구미·칠곡 지역 산업체 정밀측정과 신뢰성 평가 업무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번 MOU에 참여한 영진전문대학 교정측정기술센터는 지난 2002년 설립돼 산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의 형상측정, 3차원 측정, 각도/거칠기 측정 등 측정분야와 산업체에서 보유한 계측기 교정업무, 정밀측정 분야 인력 교육 등 첨단계측 분야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또 지난 2003년께는 국가공인교정기관으로 인증 받았고 지금까지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 1300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6200여건 지원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구미의 전자정보산업의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혁신주도형 R&BD 기관으로 중소기업 R&BD 혁신과 신성장 동력 및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 구미전자산업진흥원과 구미전자기술연구소가 통합·출범했다.
특히, 기술원 연구개발실 시험인증센터는 공정지원, 소재물성분석 및 신뢰성평가 등의 분야 특화기관으로 많은 실적을 내고 있다.
서정철 영진전문대학 교정측정기술센터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은 “이번 MOU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본 대학이 보유한 첨단 장비의 공동활용, 신뢰성 기술 업무의 원스톱(One-Stop)서비스가 가능해져 지역 기업체의 품질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