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장진영 기자]속초시가 하절기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관 내에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감염병이 유행하는 6월∼9월까지 하절기에는 파리, 모기 등 위생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주간 5일 분무소독과 야간 3일(월, 수, 금요일)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유충구제를 병행 실시해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실시 중이다. 집중방역 지역으로는 쓰레기집하장, 하수구 주변, 소하천 주변, 재래 시장, 공중화장실, 정화조, 다수인들이 이용하는 공원 근처, 해수욕 장 근처, 기타 불결 취약지역이며 공동지역에 대해 지역주민의 해 충 발생신고나 방역소독 요청시 즉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농촌지역에서는 농사용 물통을 밀폐하거나 모기망을 씌워 모 기가 알을 낳을 수 없도록 해야 하며, 유충이 많은 정원 내 연못에는 고기를 키우고, 소독의무대상시설은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각 가정에서는 모기성충의 유입과 배출 차단을 위해 정화 조 가스 배출구 파이프 위에 정화조 모기 출입 방지팬이나 모기망을 설치해야 해충방제 및 하절기 모기 발생 개체 수가 감소한다. 특히 요즘 같은 장마철 비가 내린 후에는 마당이나, 옥상 위의 폐타이어, 빈깡통, 페트병, 화분 받침대 등 고인물이 있을 경우 모기서식처가 될 수 있으므로 고인 물 제거에 많은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속초시보건소에서는 정화조 모기망과 해충퇴치용 기피제를 비치하고 필요시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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