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교육청국공립대학교 등 300여개 기관이 참가한 ‘2013년 정부3.0 추진 우수기관 선정평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정부3.0이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함께 일자리 창출,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라고 소개했다.
도는 박근혜정부 출범 후 처음 실시한 기관별 정부3.0 실천 평가에서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구현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실천한 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를 위한 평가는 ‘기관장의 추진의지 및 관심도, 정부3.0 실행계획의 도전성충실성, 정부3.0 추진호응도, 정부3.0 교육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지난해 8월 경주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한 ‘안행부장관 초청 정부3.0 국민대토론회’는 전 국민적 관심을 경북으로 모았고, 경북도 정부3.0 기본계획이 청와대를 비롯한 중앙부처 등에서 벤치마킹 사례로 소개되는 등 그동안의 성과들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도는 정부3.0의 개념을 정립한 국내 최고 전문가인 주낙영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지난해 7월 전국최초로 정부3.0전담조직인 창조행정팀(사무관 전영하)을 구성해 ‘국민 개개인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인 정부3.0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박근혜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을 제대로 읽고, 정부3.0을 도정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전략적으로 추진한 결과를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며 “올해도 행정 수요자의 입장에서 주민 체감형 과제 실천을 통해 일자리창출과 도민 맞춤형서비스 등에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