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6일 마크로젠이 유전체 의학 관련 종목 부각으로 이익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지형 연구원은 “마크로젠의 사업영역이 유전체 의학 프로세스(분석->진단->치료)에서 가장 기본 단계인 분석 분야인데다, 임상진단 서비스를 시작하며 분석에서 진단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했다”며 “유전체 의학 관련 업체(치료 분야) 대부분은 적자 상태인 반면, 마크로젠은 신시스템 도입 및 임상진단 서비스 본격화로 실질적으로 수익이 창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마크로젠은 미국 Illumina사의 차세대 유전체 분석장비인 HiSeqX10시스템을 도입해 분석 데이터 양이 많아지고 소요 시간 단축으로 보다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해져 연간 250억원의 추가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