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수 서인영과 얼짱 동생 서해영 자매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돈독한(?) 자매애를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신성록과 훈남셰프 동생 신제록, 서인영과 모델 동생 서해영, 오상진과 포토그래퍼 동생 오민정 등 스타들의 형제자매가 출연해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오빠 오상진의 연기를 칭찬하는 오민정의 모습에 MC들은 “원래 가족끼리는 좋은 말만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서인영은 “아니다. 해영이는 제 노래 듣더니 ‘시끄럽다’고 했다”며 반박했다.

그는 이어 “해영이가 ‘언니, 지르는 부분이 시끄럽게 들린다’고 해서 녹음도 다시 했다”며 “동생은 ‘가족 아니면 누가 아니면 독설을 해주겠냐’고 한다”고 폭로했다.

서인영은 또 “내가 좀 쉬고 있으면 동생이 ‘살 좀 쪘나 봐. 겨살이 좀 나오네?’ 한다”며 “그러면 나는 ‘네 가슴은 마실 갔냐?’ 대꾸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 동생 오민정은 “오빠가 학창시절 상을 너무 많이 많았다. 모으지도 않고 대충 서랍에 쌓아놨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오민정은 또 “인기가 엄처 많았다. 낯선 언니들이 와서 친절하게 했는데 알고 보면 오빠에 대해 물어봤다”며 “오빠 생일 언제야? 오빠 뭐 좋아해? 같은 걸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민정은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 프랑스 사진 대학 ICART PHOTO(이카르 포토)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7년간 유학생활을 거친 후 현재 전문 사진작가로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동시에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TPC의 전속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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