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6일 LG유플러스가 시장 안정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로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양종인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경쟁 심화가 마케팅비용 증가로 이어져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2.4% 증가한 1507억원으로 추정, 이는 시장 예상치 1745억원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2분기 영업이익은 영업정지와 시장 안정화에 따른 마케팅비용 감소로 1분기보다 20.6%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 비중이 상승하고 신규 가입자의 80%가 69요금제 이상에 가입하는 등 올해 연말까지 LTE 가입자수는 913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IPTV 가입자수는 205만명에 달하고 VOD 매출 증가 추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