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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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경고사격 받고 퇴각한 사실이 알려졌다. 무장한 북한군 10여명이 11일 오전 8시께 강원도 철원 부근의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한 사실이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 10여명이 지난 11일 오전 강원도 철원 인근 MDL을 넘어와 우리 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가했다"며 "북한군은 무장한 상태였지만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하면서 별다른 대응 사격을 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올해 북한군이 MDL을 침범해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19일에는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북한군이 MDL에 접근해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하자 북한군도 대응 사격을 하면서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지난 6월 30일에는 북한 단속정 1척은 NLL에서 약 0.8 노티컬마일(약 1.5km)가량 침범한 바 있다. 당시 우리 해군이 경고 통신을 한 뒤 경고 사격을 해 북한 단속정을 북쪽으로 돌려보냈다. 최근 북한군은 군사분계선을 표시하는 푯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최근 군사분계선 근처에서 활동을 강화했다”며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경고사격 받고 퇴각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고사격 받고 퇴각, 왜 넘어왔을까”, “경고사격 받고 퇴각, 불안감 커지네”, “경고사격 받고 퇴각, 연평해전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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