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쇼미더머니4’가 안수민이 11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계속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선 2차 오디션을 통과한 52명이 1대1 배틀로 펼치는 3차 오디션 ‘너 나와’ 대결을 펼쳤다. 카드로 추첨한 래퍼가 자신의 상대를 고르면, 두 사람이 대결을 펼쳐 반드시 한 사람은 탈락하는 데스매치이다.
블랙넛은 안수민을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예쁘다”며 핑크빛 배틀을 예고 했었다. 안수민은 블랙넛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마음을 잘 모르겠다. 그냥 번호만 달라 그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등장하자 심사위원들은 “커플 티를 입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블랙넛은 “연습할 때 좋았다. 꿈만 같았다. 아쉽다. 이제 끝난다고 생각하니까”라고 밝혔다. 또한 안수민은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남자친구 없다”며 “블랙넛은 여자를 꼬시는 법을 모르시는 것 같다. 그냥 번호만 달려고 한다”고 말했다.
블랙넛과 안수민의 랩 대결에 심사위원들은 굳은 표정을 지었다. 실망감을 표한 심사위원들은 2대 2 동률이 나오자 두 사람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줬다.
심사위원들은 안수민과 블랙넛의 랩이 끝나자 블랙넛에게 질문을 던졌다. 블랙넛은 “우승 하고 싶다. 뭔가 나를 바꿔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속에 있는 성격이나 그런 것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사위원들은 “눈 감고 했냐”고 물었고, 블랙넛은 “죽기 살기로 했다”고 대답했다. 이에 타블로는 “블랙넛의 공포증을 다스리던가 해야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블랙넛은 “노력하겠다”며 마음을 다 잡았다. 결국 심사위원들은 블랙넛과 안수민의 대결에서 블랙넛의 손을 들어줬다. 결과 발표 후 안수민은 “괜찮다”며 “오빠 우승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블랙넛은 안수민은 포옹하려고 했고, 안수민은 “아니 포옹은 좀 그렇고”라며 주먹을 맞대며 인사했다. 이어 자막에는 “그는 끝내 전화번호를 받지 못햇다”는 자막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안수민이 과거 오디션 프로 ‘슈퍼스타 k’에 참가했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수민은 지난 2009년 mnet ‘슈퍼스타 k’ 오디션에 참가해 넘치는 끼와 폭발적인 랩 실력을 보여줬다. 6년 전인 만큼 앳되고 귀여운 외모가 인상적이다. 안수민은 당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들으며 합격통보를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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