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애플이 아이폰과 애플워치, 맥북에어 등 차기모델에 ‘포스터치(Force Touch)’를 적용하기로 하면서, 생산업체 중 하나인 유테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지목현 메리츠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해외 고객사 신규 스마트폰의 포스터치 적용에 따라 관련제품의 평균판매단가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PER 7.3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포스터치는 정진식 터치 방식이지만 터치 강도나 압력을 인식할 수 있는 새로운 터치 방식이다. 유테크는 스마트폰 백라이트유닛 핵심 부품인 도광판 및 몰드프레임 전문업체로, 초슬림 이색 몰드 프레임을 독점공급하고 있다. 지 연구원은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 지속과 포스터치 신규 적용으로 2015년 큰폭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매출액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721 억원,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123 억원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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