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법무부는 대한변호사협회, 세계한인변호사회와 추진한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첫 수료자에게 해외 장기인턴 면접을 주선한다고 8일 밝혔다.
법무부는 국내 신규 변호사가 늘어 경쟁이 심화하고 우리 기업의 외국진출이나 투자가 증가하면서 법조인의 해외진출과 국제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지난해 9월부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청년변호사 150명이 아카데미에서 10개월 간 국제법무 전반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다. 수료 시험 결과와 출석률을 바탕으로 1기 수료자 총 57명이 배출됐다.
이 가운데 영어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된 18명의 청년법조인에게 외국 로펌이나 한국 로펌 국외 사무소 등의 장기인턴(3개월∼1년)을 위한 면접 기회가 부여됐다. 합격 여부는 이달 하순께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을 포함한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1기의 수료식은 8일 오후 7시 대한변협에서 열린다. 수료식에는 법무부 김주현 차관, 대한변협 하창우 회장, 세계한인변호사회 최병선 회장과 57명의 청년변호사 수료생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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