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현대차 그룹주가 2년만에 최고치를 치솟은 원·달러 환율 여파로 수출 개선 기대감에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차는 21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전날보다 6.05%(7500원) 상승한 1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3만원대는 지난 8일 이후 9거래일 만이다.

기아차도 같은시간 는 전날보다 4.65%의 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는 각각 3.41%와 8.63% 상승중이다.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로템, 햔대비앤지스도 전날보다 각각 5.65%, 1.39%, 2.68%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체철은 전날보다 3.99% 상승한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건설과 HMC투자증권도 각각 1.64%, 0.43%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수출주의 수출 개선과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시각이 많아진다”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은 외환시장에서 전날 1152.1원에 장을 마감해 2013년 7월 이후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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