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글로벌 증시 반등과 함께 선진국 헬스케어 섹터가 또 다시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헬스케어 지수는 최근 5일 3.7% 상승하며 지난 6월 고점을 넘어섰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MSCI 기준 최근 5일 선진시장에서는 헬스케어(+3.7%), 금융(+3.6%)의 상승률이 높았고 신흥 시장에서는 헬스케어(+3.5%), 유틸리티(+3.2%)의 상승률이 높았다”며 “한국(MSCI) 시장에는 헬스케어(+4.9%), 필수소비재(+4.9%)가 강세였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선진시장 이익전망은 소폭 상향(0.8%)된 반면 신흥시장 이익 전망은 -1.4% 하향됐다”며 “선진시장에서는 미국 이익전망 상향이 컸고(+2.2%) 신흥 시장에서는 이머징마켓이 선방했다(-0.9%)”고 설명했다.

그는 “에너지, 필수재가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반면 건강관리, 경기소비재, 정보기술(IT)의 이익 전망은 크게 하향됐다”며 “신흥국 관심 섹터는 이익이 안정적이고 선진국 대비 가격이 매력적인 필수소비재”라고 말했다.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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