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세계 최대 펀드평가회사이자 투자리서치 기업인 미국의 ‘모닝스타’는 국내와 해외 주식형 펀드 부문 베스트 운용사로 각각 신영자산운용과 슈로더투신운용을 선정했다.

모닝스타코리아는 26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수상 대상 운용사와 펀드 매니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모닝스타펀드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영과 슈로더가 주식형 부문에서 베스트 운용사로 선정됐고 채권형 부문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베스트 운용사로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국내 대형주 펀드는 ‘신영고배당증권자투자신탁(주식)A’ 펀드가 베스트 국내 중소형주 펀드는 ‘한국밸류 10년투자 장기주택마련 증권투자신탁1호(주식) A’ 펀드가 선정됐다. 베스트 국내 주식혼합형 펀드에는 ‘신영VIP밸류60 증권 투자신탁 1호 (주식혼합) B’ 펀드가 이름을 올렷다.

모닝스타 펀드 대상은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운용사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동일한 시기에 국가별 시상식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평가는 최근 1년 간의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지지만 각 유형에서 위험조정수익률도 일정 기준을 달성해야 한다. 펀드의 연도별 성과가 과거 3개년 중 최소 2개년 동안 동일 유형내 상위 50% 이내에 들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다.

모닝스타는 1984년 설립됐으며 27개 글로벌 네트워크로 구성됐다. 주식리서치, 펀드 평가, 투자컨설팅, 지수개발 등의 부문에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