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의 원년멤버 타쿠야가 하차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2회는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그동안 하지못했던 진솔한 이야기와 더불어, 지난 1년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전현무는 방송 말미에 "아쉽게도 비정상회담의 6명의 멤버가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멤버들의 하차와 관련돼 말문을 열었다.이에 하차 멤버들이 돌아가며 비정상회담을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일본의 타쿠야는 로빈, 줄리안의 하차소감에 이어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자 "정말 기분이 이상하다"며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타쿠야는 "저는 다른 형들과 다르게 아이돌 하면서 방송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라며 "하지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처음이어서 제가 도움을 많이 못 준 것 같다. 아쉽고 미안하다"고 멤버들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끝으로 타쿠야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쿠야에 이어 러시아의 일리야 역시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일리야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지난 6개월은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안해본 아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며 미소를 띄웠다. 이어 일리야는 "'비정상회담'은 외국인이라는 개념을 친밀하게 보여주고, 외국인과 한국인이 같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송이었다"면서 "좀 더 좋은 방송이 되기를 기대하고 바라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일본의 테라다 타쿠야, 벨기에의 줄리안 퀸타르트, 프랑스의 로빈 데이아나, 러시아의 벨랴코프 일리야, 네팔의 수잔 샤키야,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가 하차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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