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래도 푸르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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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래도 푸르른 날에’[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송하윤이 이해우를 말렸다.30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정애심(윤해영)의 눈을 피해 영희(송하윤)를 돕고자 하는 인호(이해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영희와 용택(김명수)의 비너스화장품은 정애심의 방해로 신제품 생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정애심이 진주화장품의 자본와 인력을 총동원해 비너스화장품의 제품 주원료인 카모마일을 전부 사들인 것.이에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국내 카모마일 물량은 씨가 말랐고 비너스화장품은 제품을 생산하지 못하는 최대 위기에 놓이고 말았다. 그런데 이때 인호가 나섰다. 그간 몰래 영희와 진주화장품을 도와왔던 인호가 “이 방법 밖에 없다”며 직접 진주화장품이 사들인 카모마일을 비너스화장품으로 빼돌리려 하는 것.이에 가장 애가 타는 사람은 영희였다. 인호가 너무 위험해지는 일이라고 판단한 영희는 인호를 만나 “다른 방법이 있을 거다. 우리가 알아서 해결하겠다”며 설득했다. 하지만 인호는 “이 방법 밖에 없다. 네가 뭘 걱정하는지는 안다”며 되레 영희를 다독였다.

▲사진;‘그래도 푸르른 날에’그러자 영희는 “알면 그러지 말아요. 오빠가 또 나 때문에 잘못되기라도 하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인호는 “꼭 너 때문만은 아니다. 아저씨를 위해서라도 해야만 하는 일이다. 내가 감당해야 할 내 몫이다. 우리 아버지다”라며 인호의 아버지가 용택을 배신해 벼랑 끝으로 내 몬 일을 이야기 했다. 자신이 대신해서 아버지의 빚을 갚아야 한다는 것.인호는 “아저씨가 조금이라도 용서할 수 있다면 아버지를 대신해서 뭐든지 하겠다”며 끝까지 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영희는 그런 인호를 안타깝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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