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배수빈이 먹방 도중 눈물을 보였다.2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김병만, 류담,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이 오키프 섬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지난주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다른 도구 없이 돌만을 이용해서 생존하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수행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사냥을 하기 힘들어진 것.오랜 공복과 허기에 결국 병만족은 제작진과 협상을 했고, 칼을 비롯한 사냥 도구를 제작진으로부터 받는 대신, 병만족이 잡은 사냥감의 반을 제작진에게 나눠준다는 결론을 냈다. 사냥 도구를 받은 후 족장 김병만과 배수빈은 배를 타고 밤바다로 나가 수중 사냥에 도전했고, 김병만만큼 물에 익숙하고 또 좋아하는 배수빈은 뛰어난 사냥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그렇게 여러 마리의 물고기를 잡아온 배수빈은 이제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보였으나, 그중 반을 제작진에게 빼앗기고 나머지만으로 식사에 돌입했다.돌로 손질한 물고기와 불에 직화로 구운 코코넛 크랩 등을 다른 부족원과 함께 맛보던 배수빈은 월등한 식탐으로 눈길을 끌었다. 먹는 것에 열정을 보이는 배수빈에게 은지원은 “또 원샷하지마”라고 혼자 다 먹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다른 부족원들과 한입씩 번갈아가며 사냥감을 맛보던 배수빈은 여전히 배가 채워지지 않았다는 듯 아쉬운 표정을 보였다. 그러며 “되게 맛만 보게 된다” “잡을 땐 많은 것 같았는데 별로 없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배수빈의 우울한 표정을 본 박한별은 “오빠 울어요?”라 물었고, 그 정도로 실망한 얼굴이던 배수빈은 후에 결국 눈물을 글썽거리며 허기짐을 토로해 안타까움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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