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 기자]'크라임씬2' 시청자가 선정한 최고의 게스트로 엑소 시우민이 뽑혔다. 24일 밤 방송된 '크라임씬2'는 마지막 사건인 '크라임씬 PD 살인사건' 두 번째 이야기와 시즌을 마무리하는 ‘크라임씬 어워즈’가 전파를 탔다.이날 시우민은 ‘시청자가 선정한 최고의 게스트상’을 수상했고, 이에 장진은 “시우민은 3주 연속 함께 했다. 게스트가 아니라 우리 멤버 같다”라며 시우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크라임씬 어워즈 ‘시청자가 선정한 최고의 게스트상’ 후보에는 연기력과 추리력까지 갖춘 독보적인 존재 김지훈, 의외의 연기력과 냉철한 판단을 선보인 시우민, 날카로운 육감 수사로 화제를 모은 보아가 올랐다. 그러나 최종 투표 결과 엑소 시우민이 ‘시청자가 선정한 최고의 게스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우민 호명에 박지윤은 “오늘 시우민 다시 나오나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바쁜 일정상 시우민은 영상을 통해 크라임씬 시청자에 인사를 전했다. 이날 시우민은 영상을 통해 “훌륭한 게스트 분들이 많이 나왔는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다”라며 “감옥에서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또한 “출연진 덕분에 잘 몰입할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방송된 ‘크라임씬’에서 시우민은 31세의 보컬 트레이너 출신 가수 연습생 '시보컬'로 변신해 생활에서 비롯된 연기로 '크라임씬'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초반부터 시우민은 '살인사건이 벌어졌는데 그 소리를 못 듣고 연습을 했다는 사실이 말이 안 된다'는 이유로 범인으로 몰려 진땀을 흘렸으나, 이에 대해 시우민은 "연습실 방음이 워낙 잘 돼서 정말 몰랐다"라며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이어진 투표결과 시우민은 총 5표를 받으며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으며, 최종 투표결과 범인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시우민은 끝까지 "나는 정말 살인범이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바꿀 기회 없냐. 정말 너무 한다”며 분노를 토로했다. 끝으로 최종 발언권을 주겠다는 박지윤의 말에 시우민은 엑소의 팬클럽인 ‘엑소엘’을 외치며 “도와줘요 엑소엘”이라고 말해 크라임씬 멤버들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한편, 24일 ‘크라임씬2’는 윤현준 PD 살인사건 롤게임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