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의왕)기자]의왕시보건소는 여름철을 맞아 일본뇌염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빨간 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
생후 12개월~만12세 아동은 일본뇌염 사백신일 경우 총 5회 접종(생후 12~35개월 1~3차, 만6세 4차, 만 12세 5차), 생백신일 경우는 총 2회의 예방접종(생후 12~35개월 1~2차)을 받아야 한다.
또한 보건소는 10월까지가 모기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라며 각 가정의 방충망 설치 및 정비, 모기장 사용, 야간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불가피하게 야외활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긴 팔과 긴 바지 등을 입을 것을 권고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백신은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으로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므로 대상아동들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보건소 예방접종실(☎ 345-3594) 또는 청계보건지소 예방접종실(☎ 345-367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