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오는 27일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종시 2-1생활권 P2구역(M2블록, L2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총 1446가구이며 작년 중흥이 세종시에 분양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에 이은 10차 단지다. 이로써 중흥S-클래스는 세종시에서만 1만가구가 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 중이다.

M2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8개동, 1076가구 규모다. L2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1개동, 370가구다.

단지 평형은 M2블록이 51~115㎡, L2블록이 84㎡~115㎡로 구성된다.

면적별 공급규모는 51㎡ 51가구, 59㎡ 151가구, 84㎡ 702가구, 98㎡ 96가구, 108㎡ 440가구, 115㎡ 6가구 등이다.

전용면적 108㎡E와 F타입은 복층 설계가 도입돼 저층 및 최상층에 특화됐던 복층구조가 전층에 선보이게 된다.

1층은 테라스, 거실, 주방만으로 구성해 기존의 평면과 차별화했다.

108㎡C타입은 마감재에 한옥전통문양을 응용하고 다과공간을 제공해 한옥의 전통적 분위기를 살렸다. 108㎡D 타입의 경우 거실이 라운드 형으로 설계되며 외부 서비스 공간에 소규모 텃밭이 제공된다.

전용면적 84㎡는 전 세대가 4베이로 설계되며 84㎡B 타입에는 3면 발코니가 적용, 이 중 한 면에 소규모 텃밭이 제공된다.

이 아파트는 디지털, 안전, 웰빙, 에너지 등 다양한 첨단시스템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주동하부 필로티 보안시스템, 단지경계 울타리 등에 보안성을 높이는 범죄 예방디자인(CPTED) 요소를 도입했다.

이외에도 빗물 재활용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14층 높이의 스카이라운지 공간에 들어서는 스카이커뮤니티 공간 클래시안 센터에는 사계절 다목적 실내체육관,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주민카페, 소극장, 게스트하우스, 남녀독서실, 방과 후 학습장 등의 시설도 마련된다.

2-1생활권은 저탄소 커뮤니티 특화권역으로 계획돼 탄소저감도시 실현을 위해 공원을 연결하는 거대 마을숲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약 2000여 그루의 대규모 수림대가 조성되며 여기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를 누리게 된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세종시 2-1생활권은 세종시 중심상업지역인 2-4생활권과 접하고 있어 작년 분양한 2-2생활권과 함께 노른자 지역으로 꼽힌다.

교육 여건과 생활인프라도 이에 걸맞게 갖춰진다. 단지 옆에는 초중교가 들어서고 인근에 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1번 국도를 통해 KTX오송역, 서세종IC, 남세종IC로의 이동도 쉽다.

분양가는 3.3㎡당 88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입주는 L2블록이 2018년 2월, M2블록이 2018년 5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