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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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엄현경이 눈물을 흘렸다.6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 극본 박필주)에서는 김지완(이준혁)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서미진(엄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서미진(엄현경)은 짐을 정리해 사무실에서 나왔다. 그 때 외근을 마치고 들어온 김지완(이준혁)과 마주쳤고 두 사람은 추억이 많은 회사 로비에서 커피를 마셨다.김지완(이준혁)은 미국 가기 전에 영화 보러 가자고 제안했고, 서미진(엄현경)은 주말에 보자며 약속을 잡았다. 그러자 김지완(이준혁)은 서미진(엄현경)의 손을 잡고 미국 가서 뭐하고 싶냐?며 물었다.이에 서미진(엄현경)은 커플 옷도 입고, 커플 운동화도 신고 싶고, 커플헤어도 하고 싶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김지완(이준혁)은 장태수(천호진)가 자신의 부친 회사를 부도로 내몰고 전 재산을 가로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서미진(엄현경)을 찾아가 “저 미진씨랑 미국 못 간다”라고 말했다.이런 김지완(이준혁)의 모습에 서미진(엄현경)은 “우리 만나면서 지완씨가 처음으로 와서 기다린 거 아냐?. 근데 와서 한다는 소리가 같이 못 간다는 거냐. 지금 그 말하려고 기다린 거냐”며 서운해 했고 이에 김지완(이준혁)은 “기다리겠다. 미진씨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하지만 서미진(엄현경)은 김지완(이준혁)에게 받았던 커플링을 돌려주며 “기다리지 말라. 나 지완씨 만나면서 외로웠다. 나중에 우리가 다시 만난다고 해도 똑같을 거다.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지완씨하고 영화 한편을 못봤다”라며 눈물로 이별을 통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강영주(경수진)는 한은수(채수빈)로부터 김지완(이준혁)이 미국으로 발령났다는 말을 듣고 크게 상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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