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심야식당'
사진 : SBS '심야식당'
사진 : SBS '심야식당'
사진 : SBS '심야식당'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심야식당' 남태현이 심야식당을 방문했다.4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 (연출 황인뢰, 극본 최대웅, 홍윤희) 1화는 ‘가래떡 구이와 김’ 편으로 꾸며져 미소년 민우(남태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마스터(김승우)는 “하루가 끝나고 사람들이 서두를 무렵 나의 하루가 시작된다. 메뉴는 이것뿐, 손님들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준다”라며 “굽이굽이 후미진 곳까지 찾아주는 이가 있냐고? 그게 꽤 많다”고 심야식당의 오픈을 알렸다.이날 심야식당을 처음 찾은 민우는 어색한듯 "메뉴판좀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단골손님들은 "여긴 메뉴판 같은건 없어. 그냥 먹고 싶은 거 말하면 해 준다"라며 민우를 보고 귀엽다는듯 웃었다.이에 민우는 어리둥절하며 "그럼 여기 제일 싼걸로 주세요"라고 말했고, 마스터는 인심좋게 푸짐하게 담긴 밥, 구운 김과 양념장, 각종 밑반찬에 국과 찌개, 먹음직스러운 불고기까지 잘 차려진 한상을 민우에게 대접했다.

자신 앞에 놓인 푸짐한 음식을 보고 민우는 입을 다물지 못하며 "이렇게 얼마에요?"라고 물었고, 마스터는 "천원"이라고 기분좋은듯 말했다. 민우 역시 기쁜 마음으로"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맛있게 밥그릇을 비웠다.민우는 홀로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몇 개 씩이나 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이었다. 특히 그는 아무런 연고가 없어, 살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였다. 그는 고양이 인형탈은 물론이고, 새벽에는 악덕 점주 밑에서 호프집 일을 도맡아했다.결국 민우는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쓰러져 심야식당 손님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류(최재성)과의 인연을 이어주는 계기가 돼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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