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커스, 크라우드펀딩 컨퍼런스 25일 여의도 KRX 국제회의장에서 개최 -미국, 이스라엘, 네델란드 등 글로벌 선진사례 통해 새로운 투자의 시대를 여는 장 마련 -크라우드펀딩 관련 제도 도입 앞두고 금융당국과 함께 국내 크라우드펀딩의 나아갈 방향 논의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국내 최고 국제회의 콘텐츠기획 전문기업 ㈜에이커스(www.acres.co.krㆍ위정연 대표)와 증권전문포털사이트 팍스넷이 공동으로 오는 25일 여의도 증권거래소(KRX) 국제회의장에서 ‘2015 대한민국 크라우드펀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크라우드펀딩:경제성장 새 패러다임제시하다”는 주제로, 4개 섹션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으로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Equity Crowdfunding Platform) 선두기업 아워크라우드(OurCrowd, 이스라엘)의 데네스 반(Denes Ban) 부사장이 스타트업의 새로운 투자시대에 대해 강연한다. 지난 2013년 2월 설립된 아워크라우드는 8000명이 넘는 투자자그룹을 확보하고 있으며 69개의 기업 포트폴리오에 1억20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세션1에서는 ‘크라우드펀딩, 전혀 다른 새로운 투자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세계최초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회사중 하나인 심비드(Symbid, 네델란드) 창업자인 코스티안 잰드빌렛(Korstiaan Zandvliet) 대표, 미국 사회적 기업 비영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코즈복스(CauseVox)의 롭 우(Rob Wu) 대표, 그리고 대표적인 한국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꼽히는 와디즈(Wadiz)의 신혜성 대표가 강연한다.

세션2에서는 바람직한 크라우드펀딩 제도 도입에 대해 금융위원회 권유이 팀장과 자본시장연구원 천창민 연구위원이 강연하고 이어 세션3에서는 국내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위한 패널토론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관련 주요쟁점을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세션4에서는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통해 투자받은 사례 및 노하우를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 스타트업 직토(Zikto) 창업자인 김경태 대표와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밴드 리니어블(Lineable)의 문석민 대표가 소개한다. 특별강연으로는 코스콤의 정연대 대표이사 사장이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IT 인프라 등에 대해 강연한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를 위해 불특정 다수 대중(크라우드)이 금융기관 없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자금을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크라우드산업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시장 규모는 약 5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반면 국내는 현재 400억원 규모로 걸음마 수준이나, 지분투자형 크라우펀딩 제도 도입 후 시장 규모는 8000억원에서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주)에이커스 위정연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크라우드펀딩 선진국의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제도도입을 위한 바람직한 방향과 시사점을 찾기위해 세계 최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창업자들을 초청했다”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신기술 금융사 및 벤처캐피탈이 새로운 투자처 발굴을 도모하고 국내 스타트업이 더욱 비상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의 시대를 여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 대한민국 크라우드펀딩 컨퍼런스는 25일 여의도 KRX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문의는 컨퍼런스 사무국(070-4912-3894, spring@acres.co.kr), 컨퍼런스 웹페이지는 www.facebook.com/2015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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