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이해우가 영희를 위해 투자자들을 설득했다.19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영희(송하윤)의 화장품 사업을 남몰래 돕는 인호(이해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인호는 아버지 병진(최동엽)이 영희 회사 비너스 화장품의 시제품을 망친 장본인이라는 걸 깨달았다. 병진이 비너스 화장품의 제품 생산을 맡은 공장의 공장장을 매수해 독 성분을 화장품에 넣게 한 것.이에 인호는 공장장을 만나 녹음을 하고 병진이 독 성분을 넣게 한 것까지 모든 증거를 확보해 비너스 화장품 쪽에 넘기려 했다. 그런데 인호와 내통하고 있는 비너스 화장품 개발부장은 “이걸로는 서과장 입지만 위험해질 뿐이다”라며 앞으로 생길 방해를 막기 위해 이번 일은 넘어가는 걸로 결정했다.그러자 인호는 방법을 바꿔서 비너스 화장품을 돕기로 했다. 모든 증거를 가지고 투자자를 찾아간 것. 인호는 “이것부터 듣고 결정해 달라”며 녹음기를 내밀었고 진주화장품에서 자기 아버지가 악행을 저지르며 비너스화장품을 방해한 사실을 모두 고백했다.
이는 비너스화장품의 제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걸 알리고 투자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인호의 노력이었고 결국 투자자는 인호의 진심을 알아주며 마음을 돌렸다. 영희를 위한 인호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로써 영희는 투자금은 물론 판매 활로까지 찾게 됐고 인호의 도움으로 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인호가 아버지 병진을 설득한 한편, 이날 명주(박현숙)는 덕희(윤해영)의 집에서 살고 있는 미자(오미연)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며 눈물까지 쏟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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