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강남이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집에 연막탄을 터트렸다.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선포한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남은 집에 있는 바퀴벌레를 모두 없애겠다며 약국으로 향했다. 강남은 가는 와중에도 인터넷으로 바퀴벌레를 없앨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고 있었다. 특유의 넉살을 가진 강남은 지나가는 사람에게 방법을 물어보며 바퀴벌레를 잡는 방법을 공유했다.연막탄과 붕소, 그 밖에 약들을 사온 강남은 가장먼저 연막탄을 터트리기로 마음 먹었다. 집에 돌아온 그는 집안을 살펴보며 밖으로 식기들을 빼내기 시작했다. 방에 있는 옷들 중에도 자기 옷과 비싸 보이는 엄마 옷에 천을 덮어 연막탄이 묻는 것을 방지했다.

집안 물건까지 다 빼고 연막탄을 설치할 준비가 되자 강남은 종이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연기가 나서 사람들이 화재 신고를 할 것을 우려해 벌레를 잡는다는 안내문을 써 붙였다. 그러나 한글을 잘 모르는 강남이 말이 나오는대로 글을 쓰자 오히려 더 암호문같은 안내문이 됐다.안내문까지 써 붙인 강남은 집 곳곳은 물론 지하실까지 연막탄을 터트렸다. 그는 터뜨리자마자 폭발이라도 하는 듯 잽싸게 탈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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