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주진모의 사랑이 눈물 샘을 자극했다. 6월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극본 백미경)'에서는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매니저 동규(김민호 분)에게 애틋하게 미소를 지으며 은동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은호(주진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호는 정은(김사랑 분)과 드디어 마주하고, 정은이 은동이 임을 상기시켜주려는 노력을 한다. 그러나 정은은 이미 기억이 날조 당해 남편과 아이가 있는 상태.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했다.
더군다나 정은의 남편은 전신마비. 은호는 그런 남편을 대신해 여러 일을 하며 힘겹게 살아하는 정은을 걱정하고, 뒤에서 몰래 정은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매장을 사기에 이른다. 은호의 등장에 고자세를 취하던 매장 주인은 금새 매장을 팔아버리고, 은호는 자신이 주인임을 숨긴 채. 정은의 알바 비를 7천원에서 7만원으로 올려 달라고 요청했다. 끝가지 비밀로 해 달라고 말하는 은호. 은호는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돌아가면서 복잡해 하고, 동규는 은호에게 협조 할테니 더 이상 불쑥 아무 곳에나 얼굴 보이지 말라고 요청했다. 마음가는대로 하라고 은호의 뒤를 토닥여 주는 동규. 동규는 "느꼈어요. 형 그 작가님 절대 포기 못 할 거라는 거. 운명 같아요"라며, 은호가 아직 17살의 박현수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은호의 마음도 풀어졌다. 은호는 "예쁘지? 우리 은동이"라며 팔불출 같은. 그러나 너무나도 안타까운 미소를 짓고, 동규는 이에 자신이 예쁘다고 했지 않냐고 따졌다. 몸매도 착하다는 동규. 은호는 동규의 말에 발끈하며 몸매는 왜 봤냐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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