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기업ㆍ소상공인들을 위해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초구는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기업ㆍ소상공인의 신용보증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서초구는 2018년까지 4년간 매년 2억 5000만원씩 총 10억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출연금의 10배인 총 100억원을 서초구 지역 내 소기업ㆍ소상공인에게 특별 신용보증 지원한다.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소기업ㆍ소상공인은 특별 신용보증을 통해 완화된 심사기준에 따라 보다 쉽게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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