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차건우가 구회장에게 거짓말했다가 들켰다.6월 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23회에서는 구회장(이정길 분) 앞에서 거짓말하는 차건우(윤종화 분)과 이를 괘씸해하는 구회장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구회장은 오랫동안 자신이 거둬온 건우가 자신의 편이 되어주길 바랐다. 홍이사를 견제하고 감시하는데 건우를 이용하려던 것이었다.그러나 믿었던 건우는 구회장에게 솔직하지 못했다. 사실 홍이사에게 구회장의 비리 장부를 넘긴 사람이 바로 건우였다.
구회장은 천천히 건우를 신뢰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 식사를 하던 구회장은 차건우에게 “홍이사 상태는 어떠냐”라고 물었다.그러자 차건우는 “차도가 없다”라고 거짓말했다. 모화경(금보라 분)이 홍이사 깨어난 것을 이미 봤는데 차건우는 그것도 모르고 구회장을 속이려 들었다. 그러자 모화경은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야, 언니 깨어났는데”라고 말했다.구회장은 차건우를 불쾌하게 쳐다보았다. 차건우는 다소 당황한 것 같았다. 구강모(이재황 분) 역시 “나도 어제 밤에 병원 갔다가 홍이사님 깨어난 거 봤는데 너 몰랐어? 진송아씨가 홍이사님 깨어난 거 감추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그러자 구회장은 “피치 못할 이유가 있으면 그럴 수 있겠지 하지만 비밀은 탄로나는 법이거든”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세나(김민경 분)은 구회장에게 홍이사의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며 구회장의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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