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삼시세끼'의 새로운 동물친구는 '벌'이었다.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 5회에서는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게스트 지성이 강원도 정선 산골에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나영석PD는 저녁메뉴로 '쭈꾸미삼겹살볶음' 일명 쭈삼을 언급하며 쭈꾸미와 고기를 주겠다고 했고 이서진은 의심을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제작진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하나 싶어 모두들 촉을 곤두세웠다.이에 지성은 "기왕이면 게스트로 여자분이 오시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남자 5명이면..."이라고 한숨을 내쉬었고, 옥택연은 "남탕이다 남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은 "새로운 동물 친구"라며 꿀벌 상자를 들고 왔다. 생각지도 못한 벌의 등장에 당황한 옥택연과 이서진은 "이젠 양봉이냐?"라며 이를 거부했다. 이서진은 "박신혜만 불러줘도 할 것 같다"며 양봉집 손녀를 찾으며 투덜댔고, 벌통에 귀를 대던 지성은 “ 에어컨 팬 돌아가는 소리 들린다”며 신기해했다. 이서진이 투덜대는것도 잠시, 그는 적극적으로 양봉통을 위한 그늘과 바침대 마련에 나섰고, 그렇게 꿀벌이 '삼시세끼'의 새 식구가 됐다. 한편 이날 이서진의 등에 떠밀려 김광규는 양봉업자 패션을 갖추고 양봉통 문을 열게 됐다. 이서진은 "형은 이런게 잘어울려"라며 망을 뒤집어 쓴 김광규를 계속해서 칭찬해 제작진들을 폭소케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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