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1950선을 터치했다.
21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9.62포인트(1.02%) 오른 1950.19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선물과 현물 시장에서 모처럼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612억원,선물시장에서 1707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76억원과 397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도 매수 우위다. 차익 68억원, 1135억원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체적으로 1141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1000억원 이상 규모의 외국인 대거 순매수는 10거래일만으로,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에 사자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상승세가 우세하다.
삼성전자 역시 ‘갤럭시S5’ 발표를 앞두고 3% 이상 급등하며 닷새만에 130만원선을 회복했다.
현대차와 NAVER, 현대중공업도 2%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현대모비스(0.81%), SK하이닉스(1.68%), 기아차(0.76%)도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yjsu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