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주지훈이 수애 덕분에 무사히 창립 행사를 치뤘다.10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가면'(부성철, 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5회에서 최민우(주지훈)는 민석훈(연정훈)의 계략을 벗어났다.이날 최민우는 어떻게든 시장과의 투자 협약을 체결해야 했다. 그래야 복합쇼핑몰이 들어서고 아버지 최회장(전국환)에게 인정받기 때문. 최민우는 사과박스에 돈을 채워 시장에게 넘기려 했다. 그리고 민석훈은 그 사실을 간파하고 함정을 팠다.그는 시장에 불법 로비를 하게 만든 다음 그 순간 검찰과 기자들이 모이게 했다. 그리고 창립 행사때 수갑이 채워져 부친에게 버려지도록 계획을 짰다.그러나 재래시장을 생각하는 변지숙(수애)은 최민우를 말렸다. 그녀는 "당신은 당신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모른다. 진짜 당신이 원하는대로 하라"고 신신당부했다.드디어 창립 기념일 날, 최민우는 시장과 주차장에서 만나 사과박스를 건넸다. 이때 검찰이 몰려들었고 기자들 역시 사진을 찍기 위해 진을 쳤다. 이 상황을 모두 예상한 민석훈은 옅은 미소를 띄었다.
그러나 전무 이사를 부르는 시간에 최민우는 당당히 강당 앞으로 나와 연설을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민석훈은 인상을 찌푸렸다. 일이 어떻게 된건지 몰라 마음 속으로 분노가 가득했다. 변지숙 만이 최민우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쳐주고 있었다.최민우는 결국 변지숙의 뜻을 따랐다. 그는 사과 박스에 돈 대신 사과를 채워 시장에게 넘겼고 검찰과 기자들은 물을 먹고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