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채정안이 과거사를 밝혔다. 6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심형탁, 채연, 김지훈,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윤소이가 출연. 채정안과 강균성의 강의와, 19금 토크를 나누는 김정난-심형탁-김지훈-강균성-채정안-서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19금 토크에 앞서 제작진은 강균성과 채정안이 채정안의 모교를 방문해 사랑에 대한 강의를 했던 방송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강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데뷔를 했다며 "신인 시절에 몰래 연애를 많이 했다. 그래서 많이 늙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일과 연애에서 갈등을 하며 약했던 것이 후회가 제일 크다고 말하는 채정안. 그녀는 자신의 결혼에 대해 역시 솔직한 마음을 털어 놓았다. 결혼했을 때 자신의 어머니가 사랑은 희생이라고 괜찮냐고 물어봤다는 채정안. 그녀는 땅시에는 뭐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부끄러운건 제대로 된 사랑을 해 본적 없는 것 같다는 채정안. 그녀는 "이렇게 예쁘게 늙어가는데, 남은 여생 동안 사랑을 미치도록 해보고 싶다"며 재가 되어서 버려저도 꼭 한 번 그러고 싶다고 미소를 지었다. 강연이 끝나고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지고, 채정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연애와, 연하남과 만나본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채정안은 애절했던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으며, 연하남과 사귀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곧이어 그녀는 "연하 만나본적 없고, 연하가 나 꼬신 적은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당시는 웃기게도 연하는 남자로 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는 채정안. 그러나 그녀는 "이제는 땡큐지"라며 능청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정안은 질문을 던진 학생에게 "누나 어때?"라고 물어보고, 학생은 수줍어하면서도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