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 대학총장 만찬 간담회를 열어 창의인재 육성 등 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에 관해 논의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간담회엔 서거석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전북대 총장)을 비롯한 전국 대학 총장 160여명이 참석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하면 대학에서 창조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고▷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대학의 역할 제고와 학령인구 급감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대학 자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와 대학의 역할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등록금 동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총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박 대통령과 대학 총장간 간담회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4월 4일, 전국 대학총장 180명을 초청해 청와대 오찬 간담회를 가진 이후 처음이다.

홍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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