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21. 이화여대)이 ’피겨자매'로 알려진 선배 김연아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9일 곽민정의 인스타그램에는 특별한 멘트 없이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리허설의 한 장면이 올려진데 이어, 20일 오후에는 사진 한 장이 추가로 게재됐다.

사진에는 20일(현지시각) 김연아가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선보일 ‘아디오스 노니노’의 한 장면이 담겨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올리브 그린색 의상과는 다르게 강렬한 검정색과 자주색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연아(스케이트선수)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21. 이화여대)이 ’피겨자매'로 알려진 선배 김연아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연아(스케이트선수)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21. 이화여대)이 ’피겨자매'로 알려진 선배 김연아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연아와 함께 훈련하며 쌓아온 믿음을 바탕으로 곽민정이 보내고 있는 응원의 메시지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곽민정과 김연아는 각별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해왔다.

곽민정은 앞서 2011년 5월 자신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아와 아이스쇼에서 함께 한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친분을 표현한바 있다.

한편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냈던 곽민정은 이후 부상과 체형 변화 등으로 긴 휴식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곽민정은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 근육파열 후유증과 발목 부상, 체형변화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곽민정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지난 10월 홈페이지를 통해 “곽민정 선수는 이전에 입은 부상의 반복되는 후유증으로 인해 얼마 전 부득이하게 훈련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그동안 훈련을 지속하려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계속되는 통증으로 인해 굉장히 아쉽지만 이번 시즌에 대회 참가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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