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사물인터넷을 창조경제 모델로 언급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ITX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17% 오른 1만1천9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기가레인(2.31%), 엔텔스(2.60%), 모다정보통신(4.81%), 유비쿼스(1.62%) 등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박 대통령은 전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사물인터넷은 부가가치가 무궁무진하고 또 세계적인 시장도 몇조 단위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일부 언론이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 전담팀을 작년 11월에 만들었다는 소식을 보도하면서 관련주가 더욱 탄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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