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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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고주원과 이영아가 결혼을 했다. 6월 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장미(이영아 분)와 태자(고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자는 장미가 자신을 사랑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을 모르는 채. 민주(윤주희 분)와 가짜 결혼을 하기 싫어 뉴욕으로 떠나려하고, 이에 태희(이시원 분)은 태자에게 장미의 속마음을 전한다. 장미와 마음을 확인했지만, 홍여사(정애리 분)의 욕심으로 결국 사고를 당하며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 태자. 태자가 일어나지 못하는 동안 장미는 태자를 정성으로 돌보고, 드디어 태자가 오랜 잠에서 깨어났다. 홍여사는 태자가 살아 돌아온 것만해도 다행이라고 행복해하고, 태자에게 장미와 결혼을 서두르라고 말했다. 태자는 장미에게 커플링을 돌려주고, 두 사라은 다시 행복한 일만 남은 상태가 되었다. 태자는 장미에게 홍여사가 결혼을 서두르라는 말을 했던 것을 전했다. 이에 놀라는 장미. 더구나 홍여사는 장미네 가족들 초대해 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식사 자리에서 연주(윤유선 분)를 향해 "사부인"이라고 정식으로 부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웃음이 오가는 자리에서 장수(권수현 분)은 철 없던 시절 실수담에 대해 말하지만, 이 마저 즐겁게 넘기는 홍여사. 홍여사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홍여사는 이에 "애들이 좋다는 날에 최대한 빨리 결혼식을 올리자"고 말했다.연주 역시 찬성이라고 말하고, 이를 듣고 있던 장미는 태자와 이미 의논을 해 봤는데 작은 정원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족들만 모여서 소박하게 하는게 좋다는 장미. 이에 홍여사는 아쉽긴 하지만, 좋을지도 모르겠다며 계속해서 번복된 결혼식에 친척들을 부르기도 민망해졌다고 말한다. 장미에게 오히려 섭섭하지 않냐고 물어보는 홍여사. 장미는 이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연주 역시 오늘 밤에 당장이라도 데려가도 된다며 웃음을 보이고, 장미는 결혼식 비용을 아낀 것으로 태자와 함께 가는 보육원에 후원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했다. 황회장은 장미의 말에 크게 기뻐하고 "예쁜 짓만 한다"며 하루 밥값으로 수 많은 돈을 쓰는게 못 마땅 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결국 두 사람은 작은 레스토랑의 정원에서 소박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보육원 아이들이 불러주는 축가를 받으며 결혼을 한 두 사람. 태자와 장미는 부케를 던지고 부케는 연주의 남자친구인 장사장이 받는 모습으로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소박한 결혼 식 뒤에, 신혼 여행 역시 비밀의 장소로 떠나겠다고 말하는 장미와 태자. 두 사람의 여행에 결혼식에 신혼여행까지 너무 소박한거 아니냐고 태희는 툴툴거리지만, 장미는 만족해 하며 홍여사와 깊은 포옹을 나누었다. 한편, 태자와 장미는 반쪽짜리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민주의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았던 것. 이에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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