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째 잦은 야근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직장인 박씨(30세)는 저녁도 제때 챙겨먹지 못하거나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한 탓인지 며칠 째 속이 쓰려 병원을 갔다. 위 내시경 검사를 통해 다행히 위염으로 진단을 받아 일주일치 처방전, 15만원정도 의료비가 발생했다.
의료실비보험은 진료, 검사, 수술비 등으로 발생한 비용을 실손으로 돌려받는 실손의료보험으로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통원의료비가 25만원까지 보장, 약제비는 5만원까지 보장되는 상품으로 의료실비보험을 미리 준비해놓은 박씨는 치료비와 약제비 등 의료비 부담을 덜었다.
의료실비보험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되어있는 내시경 검사, MRI, CT 등 진료를 목적으로 한 검사비를 포함한 실제 병원에서 진료비로 청구된 병원의료비를 80~90%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1년마다 갱신되는 실손(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과 선택특약에 한해 비갱신형 담보로 구성이 가능한 상품으로 평균수명 증가로 보장기간의 선택도 길게 할 수 있다. 최근 100세만기 상품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암이나 중증질환 발병률이 높아 나이 들어 가입제한이 있기에 미리 젊을 때 보장기간을 길게 선택하는 추세다.
주의할 점은 면책사항으로 성형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 고의적으로 피해를 발생시키거나, 위험한 스포츠를 즐기는 도중 발생하는 상해, 질병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예방주사, 비타민이나 영양제 등의 건강보조제 처방은 보장을 받을 수 없다.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이 있는데, 보험료 절감을 위해서는 보장성담보 위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실손(실비)담보는 여러 상품에 가입해도 비례보상이 되기에 한 개의 상품에 제대로 가입해야 한다.
다만 위험이 높은 질병이나 질환으로 집중보장을 받으려면 선택특약의 질병수술비 담보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좋다.
올해 9월부터는 비급여 항목에 자기부담금이 20%로 인상될 예정이다. 가령, 병원입원의료비로 100만원이 청구되었고 그중에서 비급여 항목으로 청구된 금액이 70만원일 때 자기부담금이 10%일때는 7만원을 부담하지만 20%이면 14만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는 금액이 클수록 부담해야 하는 금액도 커지는 셈이다. 따라서 가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오르기 전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최근 예정이율 인하로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일부 변경될 수 있어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서라도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bohum114.co.kr/?inType=290286)가 가입예정자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등의 가격비교견적과 가입순위를 알아볼 수 있고, 무료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의 추천, 보장내용의 축소 등 최근 변동되고 있는 주의사항들을 참고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