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면' 수애 방송캡쳐'가면' 수애가 선글라스 뒤에 감춰진 한줄기 눈물로 완벽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 (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는 서은하로 살아가기 위해 선글라스로 진심을 감춘 수애(변지숙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수애는 동생 변지혁(이호원 분)을 만나 차가운 말투로 “난 당신 누나가 아냐. 그러니까 챙길 수 있을 때 이 돈 챙겨서 떠나.” 라며 돈 봉투를 건넸다. 이에 변지혁은 돈 봉투를 찢어버리며 “약속대로 다신 안 찾아오겠다.” 라며 돌아섰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수애는 선글라스 밑으로 한줄기 눈물을 흘렸고, 단 한 마디의 대사 없이도 가족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표현하는 절제된 감정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SBS 드라마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켜 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스토리를 담은 격정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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