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를 이용했다.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연출 박홍균 김희원, 극본 홍정은 홍미란)'에서는 6회 '가지마 건우야'가 방송됐다.건우(유연석)는 키스를 하는 척하며 정주(강소라)에게 다가갔다. 지원(서이안)이 둘을 보고 나가자 건우는 그제서야 정주에게서 떨어졌다. 건우는 지원이 질투를 하도록 그냥 내버려뒀다. 오히려 정주를 이용해 그녀를 자극했다.건우는 눈을 감고 있는 정주를 향해 "눈 떠, 갔어!"라고 말했다. 정주는 민망해져 놀랐다고 하소연을 했다. 그러나 건우는 그걸 받아주지않고 뭘 놀라냐고, 자기가 어떻게 하기라도 했냐며 황당해했다.
그는 자신이 더 놀랐다면서 왜 느끼하게 눈을 감고 그러냐고 툴툴댔다. 정주는 더 민망해져 놀라서 눈을 감았다고 했다. 자기는 놀라면 눈을 동그랗게 뜨는 게 아니라 눈을 감는다고.건우가 확 다가가자 정주는 눈을 감는 대신,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녀는 당황해 박치기를 하더니 왜 연애하는데 자기를 이용하냐며 따졌다. 건우는 그건 인정하지만, 먼저 불을 지핀건 정주라고 했다.그러면서 "같이 사는 이상한 사이인 것처럼 이야기한 게 누군데!"라고 언성을 높였다. 정주는 건우가 너무 등신처럼 당하기만하니까 속상해서 그랬다고 말했다. 건우는 "너 나 좋아하냐?"며 그런 것도 아니면서 왜 그러냐고 했다.그러나 정주는 급격히 말이 없어졌다. 그냥 눈만 동그랗게 뜨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한 번만 그딴 식으로 나 이용하면... 좋아해버린다?"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건우는 너무 놀라서 급격히 말이 없어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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