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김준호가 모닝 배변을 위해 사라졌다.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서울대 학생들과 함께 한 멤버들의 서울대 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멤버들은 서울대 학생들과 각각 짝을 이뤄 퀴즈 대결을 펼쳤고 이 결과로 잠자리 복불복이 이어졌다. 누구는 서울대 옥상에서, 누군가는 기숙사에서 꿀맛 같은 단잠을 청한 다음 날 아침 멤버들은 기상 미션을 위해 짝꿍과 함께 모였다.기상 미션 촬영이 재개 되기에 앞서 멤버들이 한 데 모인 가운데 김준호가 유독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표정이었다. 이를 본 차태현은 “왜, 화장실 가고 싶어?”하고 물었고 김준호는 “어떻게 알았어?”라며 여전히 불편해 했다.
김준호는 결국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화장실로 향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가 돌아오지 않아 촬영이 지체 되자 제작진은 “김준호 씨 파트너가 누구시죠?”라며 김준호의 짝꿍을 찾았다. 그에게 “짝꿍을 찾아오라”는 특명을 내린 것.이에 서울대 생 김지훈 군은 느닷없이 사라진 김준호를 찾아 사방을 헤매야 했고 “여기 화장실이 여러 개다”라며 멘붕이 된 얼굴로 황당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짝꿍과 재회한 김준호는 “준호 베이커리다. 아침에 빵 하나씩 구워줘야 한다”고 머쓱한 웃음을 짓기도.한편, 이날 서울대 생들은 서울대에 입학하고 난 뒤 찾아온 공허함에 대한 허심탄회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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