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제10대 회장에 강승구(61ㆍ사진) 케이원전자 대표를 선임하고 20일 취임식을 연다.

강 신임 회장은 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백석산업단지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전국 13개 시ㆍ도 지역에 각 지역연합회가 활동 중이며, 현재 전국 326개 그룹 7000여 회원사가 있다. 중소기업기술융합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12개의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강 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1사 1회원 배가운동을 통해 1만5000여 회원으로 단체의 규모를 확대하겠다”며 “융합중앙회가 융합과 창조의 씨앗을 싹틔워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단체로 성장해 나가자”고 밝혔다. 취임식은 대전 호텔ICC에서 제19차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한편 강 회장은 숭전대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1978년 LG전자에 근무하다 1984년 광원전자를 설립했다. 1988년 케이원전자로 법인 전환해 30년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기업인이다. 충남 천안에 있는 케이원전자는 휴대폰부품(LCD용 판넬용 유리)를 가공하는 업체로 매출액 545억원 수준에 이른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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