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김수형 기자]5월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빅뱅 특집’으로 꾸며저 지드래곤(G-DRAGON), 태양, 탑(T.O.P), 대성, 승리 등 완전체 빅뱅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특히 이날 승리는 멤버들의 특징을 예리하게 잡아낸 후 따라하며 깨알 웃음을 안겼다. 가장 먼저 그 도마위에 오른 것은 평소 노출을 싫어한다는 탑. 실제로 탑은 해피투게더의 공식 의상인 사우나복 위에, 혼자 긴 가운과 긴 바지, 양말까지 착용한 채 등장했다. 이에 MC들이 그 이유를 묻자 그는 “원래 반팔을 잘 입지 않는다. 피부가 닿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승리의 말이 신빙성 있음에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듣던 승리는 “그런데 영화에서는 벗었다. 입금돼야 벗는다”고 반전 모습을 폭로해 탑을 당황케 했다. 이에 탑은 해명이라도 하는듯이 “당시 큰 결심을 했다. 선배님들 다 같이 벗는 상황이었다”라고 회상했지만 승리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계속해서 승리는 “탑은 요트를 탈 때도 양말을 벗지 않는다”라고 폭로했고, 탑은 이에 대해 “그냥 쑥스럽다. 정신병 같다”라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신기한듯이 탑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탑의 대화법도 궁금하다”고 물어봤다. 이에 승리는 기다렸다는 그 질문을 덥썩물었고, “탑 형은 영화를 시작하고서부터 배우처럼 목소리가 정말 한 없이 낮아 졌다”며 탑의 성대모사로 대답해 더 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진짜 형들이 꼼짝을 못한다”고 감탄했고, 지드래곤은 “저렇게 과장을 많이 한다”고 깐족대는 승리에 대한 심경을 토로해 거듭 폭소케 했다.이를본 네티즌들은 "승리는 멤버들 폭로하려고 작정하고 나온 사람 같아","그래도 승리 덕분에 빅뱅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봤다.", "다시 돌아온 완전체 빅뱅, 음악활동 많이 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2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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