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학부모까지 확대 맞춤형 학습지도 지원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ㆍ사진)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배움이 느린 초ㆍ중ㆍ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학습도움센터에서 ‘학부모 학습 상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배움이 느린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학습에 대한 ’상시 상담 체제‘를 구축하고 기초학력 향상과 공교육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학부모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제외한 학습 관련 상담을 기존 초ㆍ중학생 학부모 대상에서 고등학생(특수목적고ㆍ특성화고 제외) 학부모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담은 자녀의 학습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학생의 학습 현황ㆍ전략, 부모의 양육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녀에게 필요한 학습전략과 자녀 성향에 맞는 학습 지도 방법을 상담하고 자료를 제공한다.
이번 상담은 1회당 100분간 진행되며, 이용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서울학습도움센터 홈페이지(s-iam.sen.go.kr)에서 ‘학습상담→학부모상담’ 란을 통해 신청하고 예약된 일시에 시교육청 내에 위치한 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센터는 앞으로도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학습 상담은 사교육이 주도하고 있었다”며 “이번 상담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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