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컴투스가 약세다.

26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컴투스는 전날보다 7.23% 내린 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1899억80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161만주을 발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161만주로 현재 발행주식(1008만주)의 약 16% 수준이다.

이날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증자로 주당순이익(EPS)이 13.8% 희석돼 단기 주가에는 부담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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