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민석 기자] 현도와 은수가 결국 이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28회에서 선희(최명길)의 압박에 의해 결국 현도(이상엽)와 은수(채수빈)가 헤어지고 말았다.
선희의 압박에 의해 어쩔 수 없는 현도는 ‘사랑할게요 그만 만나겠습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도 은수한테 그러지 마세요. 은수한테 이제 그만 하시라구요.’ 라고 말하며 그대로 은수와의 이별을 통보하고, 그런 현도를 은수가 붙잡으려 하자 선희는 ‘한 번만 한 번만 참아 그럼 끝나’ 하며 은수를 가로막는다. 이에 은수는 ‘어떻게 사람이 이래? 딴 사람도 아니고 엄마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던 엄마가, 어떻게 내 사람한테 이렇게까지 해?’ 라며 ‘그 사람 한 번만 봐달라고, 한번만 그 사람 봐주면! 나 이제 엄마랑 같이 못 있어. 같이 밥 먹고 얘기하고, 그럴 수가 없어. 나 이제 엄마가 너무 미워.’ 라는 말을 남기고 집을 가출하고 말았다. 앞으로 현도와 은수의 이야기가 어떻게 풀어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주말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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