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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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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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수형 기자]지난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배우 이아현이 전 남편으로 인해 생긴 빚과 입양한 두 아이의 이야기 등 솔직한 개인사 고백를 고백해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녀의 화려한 이력과 성악 실력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이아현과 허각은 경기 예술 고등학교 '정기 향상 음악회'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당시 학생들의 장기자랑 요구에 허각은 “내가 이별 노래 전문가이다. 아침부터 칙칙해도 되겠냐”며 부끄러워했지만 계속되는 요청에 자신의 노래인 ‘사월의 눈’을 열창했고 이어 이아현이 부를 차례에 허각은 “우리 누나는 연세대학교 성악과 전공입니다”라며 그녀를 자랑스럽게 소개했다.결국 이아현은 교탁 앞으로 나갔고 수줍어하던 기색과 달리 연세대 성악과 출신답게 오페라 '리날도'의 수록곡인 '울게 하소서'를 선택, 28년만에 다시 무대를 섰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청아한 음색으로 폭발적인 고음을 소화해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아현은 “정말 준비되지 않은 멘붕 상태에서 불렀다. 가사가 맞았는지도 모르겠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음악 하는 친구들 다 똑같이 무대에서 하는 걸 즐겨 할 거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건 즐거운 일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당시 이아현은 영어시간에 유학파답게 수준급 영어실력을 과시했던 모습도 다시 재조명 되면서,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그녀가 아픈 과거사로 힘들어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내고 있다.그녀의 솔직한 고백을 본 네티즌들은 "삼순이때부터 팬이었는데 연기파배우 그 이아현아니냐, 다시 그때로 돌아와줬으면","역시 결혼해서 배우자를 잘 선택해야 하는구나. 너무 안타깝다. 빨리 극복하시길 바랄뿐", "가슴으로 낳은 딸 덕분에 이겨냈다고 하니, 뭉클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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