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주진모-김사랑 아역인 주니어와 이자인이 첫 이별을 했다.5월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극본 백미경)'에서는 엇갈리는 타이밍 속에 결국 첫 이별을 하게 된 은동(이자인 분)과 현수(주니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현수는 훔친 오토바이를 속아서 구입해 타고 다니다 사고를 내게 되고, 이어 은동까지 오토바이로 치며 소년원에 갈 위기를 겪는다. 그런 현수를 위해 거짓말을 하고 착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은동. 은동의 말에 현수는 조금씩 변화하고, 두 사람은 동화 같은 첫 사랑에 빠진다.서로가 아무리 변해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미소를 짓는 현수와 은동. 은동은 현수를 생각하면 가슴에서 쥐가 나는 것 같다고 말하고, 현수 역시 표현을 하지도. 그 감정에 이름을 붙이지도 못하지만 같은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이별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현수는 자신에게 장물 오토바이를 판 사람을 경찰에 넘기고, 그 일로 장물아비의 밑에서 판매를 하던 현수의 친구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난다. 그 사람이 실형을 살고 오면 자신이 고난을 겪에 되었다는 것.이에 현수는 그들을 피하지만, 그들은 은동을 걸고 넘어진다. 현수에게 "초딩이 취향이냐? 잡아 먹으려고?"라는 더러운 말을 하며 은동에게 받은걸 돌려 주겠다는 협박을 하고, 현수는 결국 "꼬맹이는 색 다른가?"라는 말에 화가 나 폭력을 휘두른다. 이 일로 인해 현수는 갈비뼈가 부러지고, 병원에 실려 가 입원을 하게 되었다. 입원을 하는 동안 현수는 자신을 기다릴 은동을 생각했다. 은동을 생각하며 잠 못 이루던 현수는 문학에 빠져들고, 그런 현수의 상황을 모르는 은동은 막연한 기다림에 나날이 지쳐갔다. 그리고 결국 은동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고아가 된 은동은 결국 수녀님과 신부님을 따라 성당으로 향하고, 입양 절차를 밟게 된다. 뒤늦게 퇴원을 하게 된 현수는 은동의 집을 찾아가고, 은동이 없는 것을 보고 허탈함에 눈물이 고인다. 그때 마침 현수를 알아보며 은동의 선물을 전하는 옆집 아줌마. 은동의 선물은 현수가 선물한 것과 같은 색상의 운동화였다. 운동화 속에는 은동이 손으로 눌러 쓴 편지가 있었다. 하지만 현수는 은동의 편지를 쉽사리 보지 못하고, 눈물이 고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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